◆…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지난 10일과 11일 2019년 대학 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쿨 드링커 캠페인의 '제 10기 쿨드링커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전음주 10주년을 맞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30명은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발대식에는 홍보대사와 디아지오코리아 주요 관계자가 참석, 임명장을 수여하는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1박2일간 진행된 발대식에서 새롭게 임명된 홍보대사들은 드링크아이큐(DRINKiQ) 건전음주 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 교육과 함께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기, 술잔 돌리지 않기, 물 자주 마시기, 2·3차 강요하지 않기, 끝낼 시간 미리 정해두기 등 5계명을 현 음주문화에 맞게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 시간도 가졌다.
10기가 제안한 아이디어들은 새로운 쿨 드링커 5계명으로 만들어져 향후 진행될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및 SNS 채널에 적합한 사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도 진행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5개월간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음주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2~3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5월 축제 등에 맞춰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디아지오코리아가 2004년 주류업계 최초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활동이며 2009년 이후 매년 대학생 홍보대사들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쿨 드링커 홍보대사에게 팀별, 개인별 미션 결과에 따라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디아지오코리아 단기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