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 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지난 15일 홍대에 위치한 라이즈호텔에서 개최된 홉하우스13(Hop House 13) 출시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재현, 이동휘 등 셀럽들과 오피니언 리더, 미디어 및 맥주 애호가, 인플루언서 등 200명 이상의 힙스터들이 참석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먼저 선보인 홉하우스13의 출시를 축하했다.
크래프트맨쉽(장인정신)을 테마로 260년 전통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탄생된 홉하우스13 철학과 스토리를 나누고 제품을 경험하는 한편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음회와 DJ 공연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됐다.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 대표 흑맥주 기네스를 생산하는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최고의 양조업자들이 최고의 재료로 제조한 라거로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 공법으로 만들었다. 현재 생맥주와 병(330ml) 제품을 판매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캔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디아지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힙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홉하우스13의 장인의 감성을 패션, 음악, 디자인, 아트 등으로 표현하는 등 2030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