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 '2018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 해외 연수'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 미션힐 골프&리조트에서 '2018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최우수 골프존파크 가맹점을 선정하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 가맹점은 작년 분기별 우수매장 중 내부 선정 기준으로 통해 선정됐으며 포상으로 최우수 가맹점 인증패,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해외 골프연수 프로그램 등이 제공됐다.
앞서 골프존은 2016년부터 전국 골프존파크 브랜드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동반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2017년 대비 2018년도 매장수도 40% 가량 늘어 939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로열티 폐지, 전국 광고비 가맹점 부담 면제,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무상 지원, AS 자기분담금 조정 등의 운영 비용 절감 지원책도 적용됐다.
김민규 골프존 가맹사업부 부장은 "지난해 가맹점주들의 모범적인 운영과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들이 우수·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