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의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에서 22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2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록을 달성한데는 상품·서비스 개선과 고개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부터는 '고객가치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8차례에 걸친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로밍 멤버십 약정 제도를 전면 개편한데 이어 요금제 혁신과 사용 패턴에 최적화한 상품 서비스를 추천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사내 구성원 대상 품질 평가단인 '나도 평가단'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자체 조사 결과 고객의 SK텔레콤에 대한 긍정 인식은 지난해 상반기 56.4%에서 하반기 73.5%로 상승했으며, 연간 해지율은 역대 최저치 1.22%까지 낮아졌다.
올해에는 숨은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오퍼링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맞춤혜택 확대하는 한편 보유한 자산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에게 적극 개방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ICT 전 분야로 고객가치 혁신 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T월드 매장과 같은 오프라인 공간을 고객이 공유, 소통할 수 있는 행복커뮤니티 공간으로 개방, 무명 아티스트의 전시회장, ICT 체험 공간, 노인과 청소년에 대한 ICT 교육장 등으로 활용한다.
한편 SK텔레콤은 2018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각각 19년·21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3대 고객만족도 조사 최장 기간 연속 1위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