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 토트넘맨시티 케인 [사진: 해리케인 트위터 캡처]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 해리케인도 집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관람하고서 하며 환호했다.
18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에서 3-4로 패했지만 '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3-4로 졌지만 지난 8강 1차전에서의 1-0 승리를 바탕으로 1, 2차전 합계 4-4를 기록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가 끝나고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인 해리케인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 마이 갓! 친구들 사랑한다!(Omggg! I love you boys!!)'라는 글과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 속 케인은 정말 환한 미소와 함께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5월 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약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