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조감도. 사진=신영건설 제공
신영건설이 인천 부평구 갈산동 옛 이마트 부평점 자리에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7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1~2층 일부 약 1만㎡ 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트라이앵글171도 조성된다.
교통의 경우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도보권 내 위치하며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2020년 완공예정인 지하철 7호선 석남역 연장선이 개통되면 인천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고 GTX-B노선까지 추진되면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갈산도서관, 부평구청 등이 구성하며 단지 인근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교들도 위치한다. 이와 함께 단지 맞은편에서 900여개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으로 이 센터 내 상업시설에는 영화관, 대형판매시설, 은행, 스포츠 관련 업종, 요식업 등이 입점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주변개발 등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며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시작되는 시점에는 주거시설이 부족해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가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에는 최신 정보통신 인프라와 월패드가 포함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갖춰진다. 첨단 보안시스템인 무인경비 시스템, 단지 내 CCTV 감시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디지털 도어룩 등이 계획됐으며 일괄 소등, 가스차단,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LED 조명, 고기능 이중창,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선납할인 등의 조건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부담이 크게 줄고 입주까지 중도금 무이자 조건과 선납할인 등 크게 완화된 계약조건을 만날 수 있다"며 "소액투자금으로 계약과 혜택을 동시에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전매금지 기간도 6개월로 짧은 편이라 오는 9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천 야인시대 캠핑장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