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소비자 판매 접점 확대를 위해 크로넨버그1664 블랑(1664블랑)의 생맥주 판매에 나선다.
우선 30일부터 경남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1664블랑 브랜딩 존을 오픈, 'Taste the French way of Life(프랑스의 향을 맛보세요)'라는 광고로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중시하는 프렌치 감성을 전달한다.
브랜딩 존에는 기둥마다 코발트블루 계열의 1664블랑 이미지로 장식하고 아기자기하고 현대적인 테이블에서 1664블랑 생맥주와 기린 이치방, 발라스트포인트, 맥스 등 다양한 생맥주를 판매한다.
이밖에도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10여 종의 다양한 국내 및 수입 맥주, 써머스비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1664블랑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6년간 평균 300%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에는 본국인 프랑스를 제치고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 생맥주 판매를 시작, 호프집 등 유흥용 시장에 진출한 후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통해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출시하며 국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