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누나 <사진: KBS>
'슛돌이' 이강인(18, 발렌시아)의 누나들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누나의 동생인 이강인은 지난 17일 U20 시청환영회에서 이들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과거 누나들은 이강인이 출연 중이던 KBS '날아라 슛돌이3'에 등장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이강인은 태권도 도장에서 친누나와 대련을 펼쳤다가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U-20 대표팀 환영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친누나들에게 소개해줘도 괜찮을 것 같은 좋은 형이 있다면 꼽아보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전세진과 엄원상을 지목했다.
이강인은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