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의 혁신적인 로밍 서비스 baro가 중국 상하이 MWC2019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동통신 분야 아시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해외/국제 구간 데이터망 연동을 통한 통화 품질 개선, 국내 및 해외 통화 무료 제공 등 고객편의성을 향상시킨 점이 인정됐다.
현재 세계 169 개국에서 무료 고품질 음성 로밍 제공으로 반년 만에 누적 3800만 콜, 누적 통화 80만 시간, 이용자수 22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이 90퍼센트를 넘고 있다.
특히 대상 국가 97%가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98개국으로 나라마다 다른 로밍 요금제가 불편하거나 여러 국가와 지역 여행자들은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텔레콤 아시아 어워즈2019에서 최고 이동통신사, 최고 5G 혁신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하며 뛰어난 5G 기술 경쟁력을 보인지 1달 만으로 상반기만 12회 글로벌 어워즈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