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세계 최대 HRD 협회인 ATD(인재개발협회) 주관 '2019 ATD 어워드' Excellence in Practice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2만여 기업회원을 보유한 ATD는 2003년부터 인재육성 제도와 문화,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KT의 Excellence in Practice 부문은 변화관리, 코칭 및 멘토링, 리더십 등 13개 영역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KT는 혁신 프로그램인 1등 워크숍으로 변화관리 분야에서 수상했다. 시행 6년차인 1등 워크숍은 임직원들이 그룹 핵심가치인 소통·협업·임파워먼트를 실천하는 KT 그룹 혁신 프로그램으로 사내·외 전문가들이 직급과 관계없이 1박 2일 끝장 토론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7만8천여 명의 참여자들이 5천여 개의 주제를 논의해 문제해결,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 전략수립, 성과창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5월 미국 덴버 ATD 2020 ICE에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