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간 유기적 협업 통해 통합 솔루션 제공
'고객 기밀 보호'와 신뢰 바탕, 가사상속 사건 성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자산관리팀은 세분화된 전문인력들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원스톱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재찬 변호사(왼쪽부터)·강상욱 변호사·최재혁 변호사·김용상 변호사·박민정 변호사·윤여정 변호사·장현주 변호사·이종광 회계사·권태형 변호사·기상도 회계사·문준섭 변호사.
최근 자산가가 증가하면서 자산승계 플랜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 자산승계 플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복잡하고, 민감하며, 중요한' 가사상속과 자산승계 문제에 대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가사상속·자산관리팀을 발족해 운영 중이다.
김앤장 가사상속·자산관리팀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다방면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돼 있어 국내 로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가정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조세조 총괄재판연구관 출신, 가사상속·기업승계 변호사, 상속·증여세 업무 경험이 많은 회계사와 세무사 등 세분화된 전문인력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상속·증여세, 신탁 등 다른 분야의 전문팀들과도 유기적으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솔루션'은 김앤장 가사상속·자산관리팀의 독보적 강점으로 꼽힌다.
가사상속·자산관리팀에는 가정법원에서 부장판사로 가사상속재판을 담당했던 최재혁(연수원 21기)·권태형(연수원 28기)·문준섭(연수원 29기) 변호사를 필두로 회사법 실무와 민·형사 분야 경험이 풍부한 판사 출신의 김용상(연수원 17기)·강상욱(연수원 24기)·박민정(연수원 29기)·이송호(연수원 30기)·장현주(연수원 36기) 변호사 등이 포진해 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가사상속·자산관리팀에는 가정법원에서 상속과 재산분할 등 가사상속 분야를 경험한 법관 출신 변호사를 비롯해 가업승계, 경영권분쟁 등 회사법 및 민사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최재혁(왼쪽부터)·권태형·문준섭 변호사.
최재혁 변호사는 2011년~2012년 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내며 가사상속 사건을 맡았고, 2015~2018년 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권태형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가사소송 및 상속재산분할·유류분 강사로 활동한 바 있고, 문준섭 변호사는 2015~2017년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김용상·강상욱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으로 기업지배구조·경영권분쟁 및 공정거래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13년간 판사로 재직한 박민정 변호사는 사전상속 플랜 설계와 재산분할 등 가사상속 분야의 자문 및 송무 경험이 풍부하며 외부 학회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송호 변호사도 각급 법원 판사 시절 쌓은 가사 사건에 대한 경험을 활용해 가사상속 및 재산관리 분야에 대한 소송과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약 1000명의 국내외 변호사를 비롯해 세무사·회계사·변리사 등 1500여명에 이르는 방대한 전문가 그룹이 가사상속·자산관리팀과 연계하며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면 내밀한 이야기를 하기 힘든 가사상속 사건의 특성상 고객의 '기밀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가사상속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위해 엄격한 보안 유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기밀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최근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유언대용신탁 및 임의후견계약 관련 자문 등 다양한 사례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혼 및 재산분할 사건을 비롯해 기업의 가업승계와 지주회사 전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자문, 부부재산계약 자문 등 다수의 자문을 하고 있고 인지청구 및 양육비 청구, 유아인도청구, 유언증서 검인 및 개봉, 상속세 신고 등 가사상속과 연관된 전 분야의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고객과 '기밀보호와 업무능력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가사상속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법률상담의 허브'가 되는 것이 가사상속·자산관리팀의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