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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학회, 올해 '디지털세·회계투명성 연구' 박차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2020.0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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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임원 상견례 및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세무학회)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세 학술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세무학회가 올 한해 '디지털세 과세 방향'과 '세무투명성 확보를 위한 회계투명성 역할' 등을 놓고 연구를 이어간다.

전규안 한국세무학회장(숭실대 교수)은 5일 오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임원 상견례 및 신년하례회'에서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국세무학회에 따르면 오는 4월 '무형자산 관련 심포지엄'을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5월에는 '2020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제21대 국회의 세제개혁 과제 관련 공동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영학 융합학술대회'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세무학연구회 개최를 비롯해 포럼, 심포지엄, 국내외 학술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한국세무학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전규안 한국세무학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세무학 분야와 관련된 최고의 학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조세법, 조세정책, 세무회계와 관련된 연구와 학술발표를 통해 세무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바람직한 조세정책과 조세행정 수립과 집행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세무학회는 김낙회 법무법일 율촌 고문(前 관세청장) 등 30명을 부학회장으로 임명했다. 차기학회장(제32대)에는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아울러 학회 최고자문위원으로 고성천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안동범 세무법인LOGOS 회장,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 이정희 안진회계법인 고문 등 5명을 위촉했다.

한국세무학회는 지난 1988년 창립돼 조세정책, 조세법 및 세무회계 등을 연구하는 대표적 조세 관련 학술단체로서 교수,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3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세무학 연구'와 '세무와 회계저널' 2종류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 

다음은 부학회장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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