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AI 투자정보 서비스인 m.Club(엠클럽) 가입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언택트라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올해 1월 가입자수 20만명을 돌파했던 m.Club은 4개월 만에 10만 가입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이 서비스는 좋은 투자 습관을 가진 고객들의 투자정보를 기반으로 나의 투자패턴을 분석하고 보유종목을 진단해주는 'Dr.Big의 투자진단', 투자상품의 핵심 정보를 분석해 추출한 AI스코어를 통해 직관적인 투자판단을 보조하는 'Dr.Big의 파워랭킹'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최근에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리뉴얼 작업도 진행했다.
'초고수의 선택'을 통해 당일의 미래에셋대우 주식투자수익률 상위 1%의 매매종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15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김범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m.Club의 다양한 콘텐츠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금번 '초고수의 선택' 리뉴얼 기념으로 m.Club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m.Club 가입 고객 중 '초고수의 선택'을 한 번이라도 조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아이패드 프로 및 고프로를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