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한정판 '기가지니X진로 지니노리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KT와 진로가 선보인 기가지니X진로 썸머 스페셜 패키지 후속으로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7가지 팩으로 구성돼 있다.
기가지니 2의 탈착식 스피커 망에는 진로의 푸른 두꺼비가 그려져 있다. 앞서 선보였던 여름 패키지와 달리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복건을 쓴 두꺼비가 등장해 고객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두꺼비 캐릭터가 그려진 윷과 윷놀이 판에 스티커북도 있어 윷과 윷놀이 판을 본인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으며 윷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와 윷말로 사용할 수 있는 2종의 피규어는 윷놀이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두꺼비 캐릭터 소주잔인 두꺼비 한 방울잔은 윷놀이 게임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00개 한정 수량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한다.
1일부터 오픈 알림 신청이 가능하며 11일부터 펀딩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T는 와디즈 오픈 알림 신청 등 사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레 tv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앞서 한정 수량으로 양사가 함께 선보였던 기가지니X진로 썸머 스페셜 패키지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10분 만에 완판(완전판매)되는 등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