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QLED TV로 감상하는 8K 단편영화 영화 '언택트'를 16일 전격 공개한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김고은과 김주헌 주연으로 도예 공방을 운영하며 브이로그를 즐기는 수진(김고은 분)과 해외 유학 후 3년 만에 귀국한 성현(김주헌 분)의 연애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다룬다.
비대면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를 배경으로 서로 떨어져 있어도 사랑의 감정까지는 격리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8K로 찍고 8K로 보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연남동과 성수동에 8K 시네마를 마련, QLED 8K 고화질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최신 영상·모바일 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더 프리미어 프로젝터와 더 프레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TV, 갤럭시 Z 폴드2와 Z 플립 5G 등을 전시한다.
연남동에서는 갤럭시 필름 페스타 존을 만들어 갤럭시 노트 20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제작한 8K 영화 수상작들도 상영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을 병행해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며 예약 방문자들에 한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포함한 언택트 패키지를 제공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무비 패키지도 추가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