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제공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골프'가 후원하는 이소미 선수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헤지스골프는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LF몰 및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이소미 선수가 경기를 위해 선택하고 착장한 의류를 소개하고 해당 상품 및 2020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LF몰에서는 이소미 선수의 첫 우승을 축하하는 댓글을 담긴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승리의 행운이 깃든 헤지스골프의 '럭키 스웨터'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LF몰의 기념 기획전 내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소미 선수가 평소 애용하는 헤지스골프의 '20주년 헤리아토 골프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소미 선수와 첫 우승을 함께한 헤지스골프의 대표 아이템 '럭키 스웨터'는 기능성과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이다. 뛰어난 신축성과 활동에 최적화된 패턴을 탑재해 완벽한 스윙을 도와주며 니트 소재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연출한다. 여성스러운 라운드넥과 스포티한 V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앞과 뒤에 다른 컬러를 적용해 반전 매력을 더했다.
장민준 LF 헤지스골프 팀장은 “골프웨어의 퍼포먼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헤지스골프가 탁월한 실력과 꾸준한 노력의 아이콘, 이소미 선수의 감격스러운 생애 첫 우승 순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우승 기념 특별 이벤트로 고객에게도 챔피언의 행운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헤지스골프와 의상 협찬 계약을 체결한 이소미 선수는 투어 2년 차 선수로 지난달 25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 오픈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