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판매 시작 7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온라인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쿠팡 입점 7일 만에 초도 물량 5,282박스가 동났으며 오비맥주는 추가 수량을 공급해 10일부터 정상 판매를 재개했다. 쿠팡을 통해 판매되는 카스 0.0는 330ml 캔 제품이다.
카스 0.0은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여과과정에 스마트 분리공법을 적용해 알코올만 추출, 0.05% 미만의 비알코올로 맥주 고유의 맛을 낸다.
카스 0.0 출시에 맞춰 지난 3일부터 스마트 초이스 광고를 통해 맥주의 짜릿한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카스 0.0이 데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또한, 카스 0.0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제로 생활을 주제로 카스 0.0이 필요한 사연을 남긴 소비자 중 417명을 추첨해 1만 캔을 증정하는 한편 주노(JUNO)와 협업으로 특장점을 매주 인스타그램에 연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