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가 두려우세요? 그럼 '상지원'으로 오세요"

기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국세청 세무조사' 라는 말은 두려움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명하지 못한 세무회계처리 탓도 있지만 세무조사 한 번 잘못 받으면 엄청난 추징세금으로 기업이 문을 닫게 될 지경에 이르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회계법인 상지원은 이처럼 기업의 최대 '리스크' 요인 중 하나인 세무조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업의 세무처리시스템을 사전에 점검해 주는 '예비세무조사(Preview Tax)'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상지원은 자체 인력 또는 대형 세무회계법인과의 계약을 바탕으로 무리 없이 세무조사를 수감 받을 수 있는 대기업들보다는 세무조사를 받는데 막대한 컨설팅 비용을 지출하기 힘든 중소기업들에 '포커스'를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계법인 상지원은 국세청의 조사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직 세무공무원과 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들을 한데 뭉쳐 설립한 '예비세무조사' 전문 회계법인으로서 자체 개발한 PTM(Preview Tax Methodology)방식을 활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세무조사 대응방법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세무조사 입회 등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는 실제 세무조사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추징세액의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상지원의 설명. 또한 미비된 서류의 보완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 세무조사라는 '불확실성' 을 걷어낼 수 있는 한편 지나칠 수 있는 세금감면의 기회 등도 종합적으로 도모할 수 있다고 상지원은 덧붙였다.

상지원 강문석 대표 회계사는 "예비세무조사 서비스는 법인 및 개인납세자가 세법규정을 준수하고 이에 따라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는지에 대해 세무전문가의 자문을 통한 사전적 검토절차" 라며 "기업경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무상 위험요인을 파악해 기업경영에서 발생되는 잠재적 '불확실성'을 관리해주는 '보험적' 성격이 강하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