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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R글라스, 시제품 지나 2단계 진입…올해 출시 준비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1.01.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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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루머스


애플이 1000명 이상의 인원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R(증강현실) 글라스가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애플 관련 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스 보도를 인용 “애플이 안경형태의 증강현실 단말기 개발의 2번째 프로토타입의 제작 단계에 착수,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보 보도에 의하면 애플이 내년(2022년) SR 안경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애플 관련 애널리스트 중 최고로 알려진 궈밍치는 올해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디지타임스 보도는 이를 뒷받침 하는 것으로 보인다.

디지타임스의 보도는 구체성이 ᄄᅠᆯ어지기는 하지만 현재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AR글라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어 조만간 프로젝트가 빛을 볼 것이라는 사실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이 보도는 더 인포메이션이 “애플의 AR글라스가 시제품 단계를 통과,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온 지 불과 몇 달 만의 일로 지난해 6월 블룸버그 마크 궈먼(Mark Gurman)도 애플이 AR/VR 헤드셋과 AR전용 글라스를 모두 개발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애플의 프로토타입l 오튤러스 퀘스트의 축소판과 닮았지만 AR글라스는 날렵하고 가벼울 것”이라며 “애플이 내부 회의를 통해 2021년 발표 후 2022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애플의 글라스는 착용자의 눈앞에 문자 메시지나 지도와 같은 정보를 오버레이 하는 형태가 될 것이며 시리를 통한 음서제어도 가능하고 헤드셋 전용 앱스토어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는 “애플 공급업체들이 2021년 확정되지 않은 증강현실 단말기 출시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며 “전화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와 가속도계까지 장착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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