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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디스플레이 내장 광학적 터치ID 센서 장착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1.02.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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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기즈차이나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아이폰13(또는 아이폰12S)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스캐너를 장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중국의 IT전문 매체 기즈차이나는 애플이 지난 2017년 아이폰X(텐)부터 터치ID 대신 페이스ID를 탑재했지만 올 가을 공개된 차기 아이폰13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차기 아이폰 시리즈는 기존 페이스ID와 터치ID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물리적 홈 버튼이 아닌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지문인식 스캐너를 채택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오래 전에 결정된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올가을 출시예정인 아이폰 시리지즈가 디자인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온 아이폰12 시리즈에 비해 혁신 측면에서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지적들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터치ID를 도입키로 했다는 뉴스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궈먼(Mark Gurman)은 차세대 아이폰 계획과 관련된 보도를 통해 “애플이 올해의 단말기에 급진적인 업데이트 계획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다만 새로운 변화는 화면 아래에 지문 판독기를 장착하는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단말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도록 터치ID와 패스 코드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하고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 또한 익명의 전 애플 직원 2명을 인용해 애플이 실제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중 한명은 애플이 초음파 방식보다 광학적 방식이 더 안정적으로 판단, 애플은 광학센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를 종합해 보면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는 점을 감안, 차기 아이폰 시리즈는 페이스ID와 터치ID를 동시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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