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文대통령과 인연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민정수석비서관 후임에 김진국(58)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사진=청와대］
신임 김진국 민정수석은 광주 전남고, 서울대 법학과(석사)를 나왔다.
사법고시(29회) 합격후 공직에 나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처 처장과 부회장을 지냈다.
김 수석은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으로 문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을 거쳐 현재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1963년생(58세) ▲광주 전남고 ▲서울대 법학과·동 대학원 법학석사 ▲사법고시(29회)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처 처장·부회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감사원 감사위원(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