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린클리닉 제공
메이린클리닉이 지난달 문을 연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여섯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깨고 자연 친화적인 콘셉트로 공간이 꾸며졌으며 개점 직후 여의도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2011년 롯데백화점 김포점 이후 서울 지역에서 10여 년 만에 새롭게 문을 연 백화점으로 영업면적만 2만 7000평 규모에 달한다.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깬 더현대 서울엔 입점 브랜드가 600여개 수준으로 인지도 높은 매장 위주로 구성됐다.
이에 메이린클리닉도 더현대 서울점에 6번째 병원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전국 6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트워크 클리닉으로 10여년간 리프팅·토닝·비만·탈모·쁘띠 등의 분야에서 노하우와 최신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술을 진료하고 있다.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대표 오욱 원장은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더현대 서울에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종 오픈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VIP 대기실도 별도로 준비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