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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소 사기 의심 사건 남아공서 또 발생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1.03.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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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터지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의한 사기사건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에 소재를 둔 가상화폐 거래소 아이스스리엑스(Ice3x)가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과 라이트 코인의 잔액이 장부와 불일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17일부터 거래가 중단됐다.

현재 거래소는 잔액 불일치의 원인을 밝히지 않고 단지 거래가 재개될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며 최고경영자 가레스 그로블러(Gareth Grobler)는 “비트코인과 라이트 코인의 인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후 파트너 회사 머켈리온닷컴(Merkeleon.com)과의 후속 협의와 심의 회의를 거친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데 실패했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해 거래재가가 쉽지 않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불일치 원인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면서 회사 측은 비트코인과 라이트 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화폐 보유자들에 인출할 것을 알리면서 “현재 거래소에서 다른 가상화폐를 보유한 고객들의 자금 인출은 가능하며 가능하면 빨리 인출하라”는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더불어 “회사의 도메인과 이메일, 서비스 창구는 타사로의 이전 작업에 따라 이용이 불가능하게 될 수 있다”며 “만약 이러하 ㄴ사태가 발생할 경우 페이스 북 페이지를 통해 교환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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