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석성1만사랑회, 다섯 번째 '석성 나눔의 집' 준공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2021.03.30 13:48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조세일보

◆…지난 26일 오후 구미시 도개면에 소재한 '사랑의 쉼터'에서 여성중증장애인을 위한 생활관 '석성 나눔의 집(5호점)' 준공식행사가 열렸다. (사진 석성1만사랑회)

중증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는 사단법인 석성1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 前 대전지방국세청장)는 지난 26일 오후 구미시 도개면에 소재한 '사랑의 쉼터(구, 동산초등학교)'에서 여성중증장애인을 위한 생활관 '석성 나눔의 집(5호점)' 준공식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사랑의 쉼터' 이옥희 원장, 구미지역에서 사랑의 집짓기를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까치둥지 한동일 회장, 그리고 중증장애인 부모 등 2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석성 나눔의 집 5호점은 구미시에서 부지를 마련하고 석성1만사랑회에서 2억 원의 건립비용을 지원했으며 건물공사는 구미시내 민간자선단체인 사단법인 까치둥지가 맡아 지난해 6월 착공했다.

석성1만사랑회 측에 따르면, 석성 나눔의 집은 지상1층(85평) 건물에 침실과 휴게실, 세면장, 다용도실, 관리실 등 시설을 구비해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반 시설을 현대화했으며 열명의 여성중증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게 될 예정이다.

석성1만사랑회는 지난 2011년 조용근 이사장의 사재 5000만 원으로 설립해 지난 10년 간 중중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관과 공동작업장을 지어주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4년 충남 논산에 1호점을 시작으로 2016년 경기도 용인에 2호점을, 2017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3호점을 지었고, 지난 2019년에는 수원중앙초중학교에 장애인 학생들과 비장애인 학생들을 함께 교육할 수 있는 도예공방 시설을 건립한 바 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석성1만사랑회는 강원도 양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정다운 마을'에 취사장 리모델링 사업에 1억 원을 지원했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석성1만사랑회 관계자는 "국세공무원을 비롯한 세무사, 회사원, 학생 등 사회각계각층 500여 명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2001~2021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