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방역대책 속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전국 시행… 확진자도 응시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2021.04.17 10:24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총 5662명 선발

경쟁률 평균 35대 1 수준

확진판정 수험생도 지정병원 등에서 응시

조세일보

◆…지난해 7월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에 마련된 국가직 공무원 9급 필기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손 소독을 하고 입실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국가직 공무원 채용시험인 9급 공채 시험이 17일 오전 전국 43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인사혁신처는 17일 총 566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도합 19만8110여명이 지원해 시험을 치룬다고 밝혔다.

이번 9급 공채 시험의 경쟁률은 평균 35대 1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이번 시험은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출입국 사실과 확진 또는 자가 격리 여부를 확인한 뒤 시험장에 입실한다.

또, 헌법재판소의 최근 결정에 따라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도 지정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시험이 치러지는 교실 당 수용인원을 평년 25명에서 30명에 비해 감소한 20명 이하로 운영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시험 당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보일 경우 해당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예비 시험실에서 응시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2001~2021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