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어케이
수입 주류 전문회사 비어케이가 칭따오(TSINGTAO) 퓨어 드래프트(생) 330ml 캔 제품을 출시한다.
지난 201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용량을 추가하는 것으로 증가하는 가정용 맥주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목적이다.
호프나 펍 등에서 즐기던 생맥주의 신선함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려는 소비자의 꾸준한 인기 속에 출시 이후 월평균 8.7%씩 성장, 지난해에는 2019년 대비 54.5%나 늘어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비어케이는 640ml, 500ml에 이어 이번에는 적당한 용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3번째 라인업 330ml를 추가한 것으로 지난해 칭따오 라거 330ml 캔 매출이 전년 대비 11.8% 상승한 점도 작용했다.
일상에서는 부담 없이 즐기고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 시에는 휴대가 간편한 장점과 함께 싱그러운 그린과 깔끔한 화이트 칼러의 캔 패키지는 신선한 생맥주의 느낌으로 봄 여름 야외활동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는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비열처리 공정을 통해 싱싱한 홉의 살아 있는 풍미에 멤브레인 필터로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한 듯한 생맥주의 신선함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특히 1903년 독일의 전통 맥주 제조 기술로 중국 청도 라오산 지역 광천수로 제조해 뒷맛이 깔끔하다. 국내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알코올 도수는 4.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