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어케이
수입맥주 유통 전문회사 비어케이가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의 2021년 광고 모델로 배우 김갑수를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누비며 카리스마와 함께 친근함과 코믹을 아우르는 연기력으로 국민을 사로잡는 폭넓은 연기로 어떤 상황이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칭따오 맥주의 콘셉트와 일치하는 점이 선정의 배경이 됐다.
맥주 모델은 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화제의 셀럽을 모델로 기용해 시장의 관심을 끄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중년의 남성이라는 의외의 선택을 함으로써 파격적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갑수는 중후한 멋과 친근함으로 중장년층에게 익숙할 뿐만 아니라 인싸갑으로 불릴 정도로 젊은 세대에게 호소력이 큰 것은 물론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모델로는 더한 선택이 없다는 분석이다.
여러 작품에서 훌륭한 먹방 연기를 보여준 내공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칭따오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들의 푸드 페어링도 먹음직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며 7년 연속 모델로 활약하며 성장한 정상훈도 계속 활약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