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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82억원 시현

조세일보 | 김대성 기자 2021.05.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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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2900억원의 총수익과 4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4% 감소한 것으로 2020년도 1분기의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09억원과 598억원이었다.

올해 3월말 현재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9.93%와 19.10%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9%p와 1.39%p 증가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1분기의 총수익은 개인자산관리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환경과 신용카드 소비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감소한 2900억원을 시현했다.

올해 1분기의 비용은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과 해외 계열사 서비스 비용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2013억원이었다.

1분기 대손충당금은 코로나19 대유행 이래 지속된 철저한 신용 관리로 전년동기대비 40.1% 감소한 2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월말 고객대출자산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24.6조원이었다. 3월말 예수금은 저비용 예금 유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28.5조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총자산이익률과 총자본이익률은 각각 0.39% 및 3.08%를 기록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로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반영하고 있지만 자금시장, 개인자산관리 및 개인신용대출 부문에서 고무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전반에 걸친 모멘텀 유지, Digitization (디지털화), 철저한 리스크와 내부통제 관리 및 고객에 중점을 둔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구축을 가속화 하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며 "소비자금융 출구전략 관련,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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