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B>
전 국민의 29.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을 받았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1501만 4819명으로 전 국민의 29.2%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1501만 4819명 가운데 접종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404만 7846명으로 전 국민의 7.9%”라고 말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60∼74세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인구대비 접종률은 60대 83.1%, 70대 87.3%, 80세 이상 77.9%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주간(6.13일∼6.19일) 코로나19 발생동향은 다음과 같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44.4명으로 직전 1주(6.6일~6.12일, 524.3명)보다 79.9명 감소(15.2%)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일 평균 26.7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해외유입 비율은 6월 1주 2.8%(117명)에서 5.7%(187명)로 증가했다.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확대 이후 주간 사망자는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치명률은 (3.19일) 1.73% → (4.19일) 1.57% → (5.19일) 1.43% → (6.19일) 1.32%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주간 일 평균 환자 발생이 400명대로 감소했지만 사업장과 교육·다중이용시설 등 일상 속 감염, 변이바이러스 국내 전파 등의 위험요인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가족·지인·직장 등 소규모 접촉감염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이 26.4%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수도권 직장과 교육관련 시설의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사우나·노래연습장·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 의·약사회 협력을 통한 유증상자 검사를 강화하고 유행지역에 대해 거리두기를 상향하며 여름방학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예체능 등 학원 및 교습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24시 운영제한, 실내체육시설 운영제한 없음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을 완화하고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유흥시설 종사자 및 목욕장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콜센터·인력사무소 등 감염취약 사업장 집중점검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1501만 4819명으로 전 국민의 29.2%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1501만 4819명 가운데 접종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404만 7846명으로 전 국민의 7.9%”라고 말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60∼74세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인구대비 접종률은 60대 83.1%, 70대 87.3%, 80세 이상 77.9% 진행되고 있다.
◆…<자료: 질병관리청>
추진단은 3분기 본격 접종이 시작되는 7월 중순까지는 새로운 대상군에 대한 1차 접종보다는 백신별 접종 간격에 따라 예정되어 있는 2차 접종 위주로 접종을 실시하면서 7월 접종 사전예약 진행, 위탁의료기관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 접종 준비 및 오접종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교육 등 3분기 접종을 위한 준비할 계획이다.
지난 1주간(6.13일∼6.19일) 코로나19 발생동향은 다음과 같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44.4명으로 직전 1주(6.6일~6.12일, 524.3명)보다 79.9명 감소(15.2%)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일 평균 26.7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해외유입 비율은 6월 1주 2.8%(117명)에서 5.7%(187명)로 증가했다.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확대 이후 주간 사망자는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치명률은 (3.19일) 1.73% → (4.19일) 1.57% → (5.19일) 1.43% → (6.19일) 1.32%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주간 일 평균 환자 발생이 400명대로 감소했지만 사업장과 교육·다중이용시설 등 일상 속 감염, 변이바이러스 국내 전파 등의 위험요인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가족·지인·직장 등 소규모 접촉감염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이 26.4%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수도권 직장과 교육관련 시설의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사우나·노래연습장·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 의·약사회 협력을 통한 유증상자 검사를 강화하고 유행지역에 대해 거리두기를 상향하며 여름방학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예체능 등 학원 및 교습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24시 운영제한, 실내체육시설 운영제한 없음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을 완화하고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유흥시설 종사자 및 목욕장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콜센터·인력사무소 등 감염취약 사업장 집중점검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