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버디 aim L11 제품 이미지. 사진=골프존 제공
2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골프버디 공식 판매처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와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골핑에서 이뤄진다.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겐 골프존데카 자체 제작 아이언 커버(9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골프존데카의 올해 두 번째 신제품 aim L11은 다음달 1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된다. 골프버디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신기술 접목으로 기존 골프버디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측정 반응 속도를 보이며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측정 모드 변경 방식의 경우 핀 뒤편에 장애물이 많을 때 측정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일반 표준 모드에서 더 정확한 핀과의 거리 측정값을 얻을 수 있는 핀 모드로 변경된다. 핀 모드에서 핀을 향해 뷰파인더를 움직이면 진동과 함께 측정된 거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배율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최대 800m의 먼 거리와 최소 2m의 짧은 퍼팅 거리의 측정이 가능하다. 이밖에 정확한 목표물을 찾을 수 있도록 포착한 후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과 공식 토너먼트 대회에서도 규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슬로프 온오프 기능, 국제 방수 규격인 IPX4 방수 등급 등을 적용했다.
정주명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조작법으로 빠른 거리 측정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골퍼들이 즐겁고 유익한 골프 생활을 즐기도록 제품 개발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버디 aim L11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는 골프버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와골프존마켓, 골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