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45명…13일 만에 다시 600명대

지역발생 605명·해외유입 4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대 중반으로 증가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5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만 25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99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9664건(확진자 9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83건(확진자 3명)으로 검사 건수는 모두 6만 2653건, 신규 확진자는 6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2명으로 14만 4379명(94.6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1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7명(치명률 1.3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