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의 비결
◆…사진=아디다스코리아 제공
엑스 스피드플로우는 ‘손흥민’,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등 아디다스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며 세계 축구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최고 활약을 보인 손흥민은 이번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캠페인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다양한 컨텐츠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엑스 스피드플로우는 축구 경기에 있어 핵심 요소인 즉각적인 스피드, 상상 초월의 민첩성, 완벽한 집중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2020년 출시되어 이미 스피드의 판도를 바꾼 ‘엑스 고스티드’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의견과 데이터를 더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최상급 ‘엑스 스피드플로우+’와 ‘엑스 스피드플로우.1’ 모델의 경우 아웃솔 부분에 적용된 탄소 섬유의 ‘카비텍스 스피드프레임’을 적용해 즉각적인 스피드 가속력을 끌어 올려준다. 민첩성을 위한 새로운 레이어, 인체공학적 ‘어질리티케이지’는 격자 구조로 설계되어 모든 방향에서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플레이어의 빠른 방향 전환을 돕는다.
또한 아디다스 축구화 중 가장 가벼운 ‘초경량 프라임니트’ 어퍼를 적용해 마치 발과 하나가 되는 착화감과 최적의 핏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완성했다. 공기가 배출되는 듯한 기존의 진공 핏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보다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힐 구조와 미끄럼 방지 힐 라이닝을 적용했다.
이번 엑스 스피드플로우를 개발하며 ‘스피드’가 신체적 관점뿐 아니라 심리적 관점에서 축구 경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려하였다는 것이다. 아디다스는 선수들이 완벽히 경기에 집중하여 빠른 판단력과 보다 쉽게 스피드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상태를 일컬어 ‘스피드풀니스’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켰다. 엑스 스피드플로우는 선수들이 경기에 완전히 몰입하여 상상보다 빠른 스피드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아디다스 풋볼 디자인 총괄 벤 헤라스는 “아디다스의 가장 빠른 축구화 신제품 ‘엑스 스피드플로우’는 몸과 마음이 하나 되면 더욱 완벽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최상의 아디다스 퍼포먼스 기술력과 축구 경기에 필요한 ‘스피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완성했다”며 “엑스 스피드플로우는 선수들이 경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스피드, 상상 초월의 민첩성, 그리고 완벽한 집중력을 제공해 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