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NH투자증권 및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과 함께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1년 코스닥 대표기업 온라인 글로벌 IR(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1대 다 미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미주지역은 NH투자증권, 아시아지역은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이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참여기업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씨젠, 알테오젠, 에이치엘비, 에코프로비엠, 휴젤을 비롯한 7사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개장 25주년을 기념해 코스닥 대표기업들이 해외 기관투자자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참여기업이 해외 기관투자자와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