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덮밥 브랜드 조선밥도둑, 10호점까지 지원 혜택 선보여

최근 가맹 사업을 개시한 덮밥 프랜차이즈 조선밥도둑이 대표적인 예이다. 조선 밥도둑은 밥도둑이라는 말답게 소라장, 새우장, 연어장 등의 다양한 전통 장들을 덮밥 형태로 판매해 독보적인 메뉴군과 높은 가성비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뜨는 소자본 창업 덮밥 브랜드이다. 또한 조선밥도둑은 코로나19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한 브랜드답게 다양한 면에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가장 첫 손에 꼽히는 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조선밥도둑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하여 초기 10호점까지 가맹비&간판비 면제 등의 다양한 면제 혜택을 시행, 15평 창업 기준 5천만원 창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창업과 대비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며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

코로나19에는 다양한 수익 구조도 필요하다. 단순히 홀 판매에 대한 매출에 기대기보단 포장과 배달, 각종 추가 판매 상품등까지 함께 있어야 한다. 조선밥도둑은 덮밥 전문점답게 점심 매출이 가장 높게 형성되지만 저녁 시간에는 요리 메뉴를 통해 기타 시간에는 배달과 포장 판매에 대한 이슈까지 있어 수익 구조 또한 짜임새있게 형성됐다.

배달 창업과 각종 샵인샵 창업등 뜨는 창업아이템의 공통점은 낮은 인건비와 임대료등의 고정비 지출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조선밥도둑은 15평 창업부터 가능하다. 대형 평수보단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1인 창업이 가능케하며 인건비와 임대료 지출을 최소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선밥도둑 관계자는 “조선밥도둑은 브랜드 특색에 맞춰 독점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10호점 창업 혜택등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창업주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큰 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