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front village The H-58에 티엠 이탈리아 제품 적용"

윌로우리버가 시행을 맡은 워터 프론트 빌리지(Water front village) The H-58에 티엠 이탈리아 주방가구 제품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윌로우리버 관계자는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인 The H-58은 고급 주택으로 최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해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품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엠 이탈리아는 1951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회사로 유럽, 미국 등 17개 도시에 진출한 키친 브랜드다.

티엠 이탈리아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 알텍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청평 The H-58에는 티엠 이탈리아의 대표 제품인 루아(RUA)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루아 모델은 이탈리아 최대 산업디자인 어워드인 골든콤파스 어워드(Golden Compass Awards)에서 최고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재건축 시장과 초고가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하이엔드 주방가구 시장을 공략해 B2B영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서울 쇼룸에서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he H 58에 적용되는 루아 제품은 청평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