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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추석연휴 교통량 늘며 사고 증가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2021.10.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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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손해보험사 2021년 8, 9월 자동차손해율. 자료=손해보험협회 제공
 
백신접종자의 확대와 추석연휴 등으로 인해 교통량이 늘면서 사고건수가 증가해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의하면 주요 11개 손해보험회사의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평균 84.8%를 기록했다. 이는 8월 평균 80.7%와 비교해 4.1%포인트(p) 상승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선 3.8%p 개선된 수치다.

11개 손보사 중 롯데손해보험만 좋아졌다. 82.6%를 기록하며 8월보다 0.4%p 나아졌다. MG손해보험은 손해율 100%를 넘는 100.6%를 기록하며 8월보다 나빠졌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AXA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은 각각 2.8%p, 7.6%p, 9.1%p, 6.9%p, 2.4%p, 1.3%p, 1.7%p, 1.5%p, 6.0%p, 6.1%p 상승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행시 사고건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정비요금 인상과 겨울철 손해율이 나빠지는 추이를 감안할때 손해율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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