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이낙연 측 "이재명에 '어떤 역할도 맡겠다'고 한 적 없다"

조세일보 | 조문정 기자 2021.10.21 15:54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정권 재창출 위해 정성호·박광온 협의하게 하자는 것이 전부"

조세일보
◆…지난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이낙연 필연캠프 해단식에 참석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이낙연 캠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20일) 이재명 경기지사와 전화 통화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서로 협의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은 21일 "이낙연, 이재명 국감 뒤 통화 '어떤 역할도 맡겠다'는 기사 내용을 확인한 결과 '오보'"라며 "추측과 확대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어제(20일) 점심시간쯤 이낙연 대표님은 이재명 지사와 한차례 전화 통화했다"며 "통화를 통해 '양측 캠프에서 역할을 하셨던 분들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서로 협의하면 좋겠다' 정도의 의견을 나눈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 측의 정성호 의원과 이 전 대표 측의 박광온 의원이 협의케 하자는 것이 전부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캠프 측도 이날 "일부 언론에서 '국감 후 이재명-이낙연 통화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밝힌다"고 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지사 측 핵심관계자를 인용해 이 전 대표가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이후 이 지사와의 통화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며 "어떤 역할이라도 맡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대표전화 : 02-737-7004 ·이메일 : webmaster@joseilbo.com
Copyrightⓒ 2001~2022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