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이 상품은 고객의 증여 니즈를 파악하고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증여 후 투자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춰 성장형 자산에 집중한다. 우량성장주, 장기성장테마 등 글로벌 성장주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별해 투자한다.
아울러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유망한 테마에는 집중하는 철저한 분산투자를 지향한다. 글로벌 ETF 투자를 통해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효과와 함께 높은 환금성과 다양한 상품군 보유의 강점을 활용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가입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