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생생한 과일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일품요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한 팀 중 선발된 6팀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 기준은 실용성·대중성 30점, 표현력·조리과정의 정확성·전문성·독창성 각 20점, 적합성 10점으로 구성됐다.
수상자에는 대상에 만두린(박주아, 장예진), 최우수상에 우리과일 잼을 이용한 과일 호떡(장요한, 오진경, 서지수, 이준원), 우수상에 사과롤 프렌치토스트(김동현)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소개된 과일 레시피를 가정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며 "천연 비타민이 가득한 우리 과일로 맛과 면역력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