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전환 도전에 응전할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 절실"
"과학과 산업, 국토와 교육의 4대 대전환, 5대 강국 비전... 대담한 계획"
"경제 분야 여론조사, 다른 후보들과 월등히 차이...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한 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은 이해찬 전 당대표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은 28일 "갈등에 편승하여 힘을 낭비할 대통령이 아니라, 글로벌 대전환의 도전에 응전할 대통령이 필요하다. 다행히 우리에겐 이재명이란 일 잘할 경제대통령 후보가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이재명 후보 소통 플랫폼 앱 '이재명 플러스'에 올린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이 미래를 살린다'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2022년 대한민국에는 무엇보다 시대 흐름을 읽고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디지털 트윈과 기후변화라는 시대적 흐름을 읽고, 과학과 산업, 국토와 교육의 4대 대전환으로 5대 강국을 만들어 내겠다는 과감한 미래 비전은, 다른 후보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담한 계획"이라고 이 후보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벌써 20년이 넘은 일이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갑자기 '정보통신(IT) 산업이 국가 미래 경제에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이 의원이 전문가들하고 미국에 다녀와 보고서를 내라' 하셨다"며 "그때 한국은 컴퓨터 다루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IT 산업이 유망하다는 인식은 있어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큰 산업이 될지는 확신하지 못하던 때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은 이후 IT 코리아에 전력을 기울여, 아직 IMF 외환위기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보통신 기술, 바이오테크, 문화컨텐츠 기술 등의 연구에 거금 10조원을 과감히 투입하기도 했다"며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 투자가 꽃을 피워, 이제 한국은 세계적인 IT 강국이자 첨단 IT서비스의 테스트베드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유신 독재로 그 빛이 바랬지만, 절대 빈곤의 탈출이라는 시대적 요청을 읽고 열심히 일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후 90년대까지 고도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2020년대는 디지털과 그린 산업의 시대, 불평등사회의 도전에 본격적으로 응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듯 "이런 전환의 시대에 자칫 일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 사회 갈등에 편승하는 대통령, 단일화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대통령에게 나라를 맡긴다면, 한국이 가야 할 다음 단계인 국민소득 5만달러 시대, 공정과 기회의 나라가 한참 뒷날로 밀릴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정치인들을 봐온 제가 볼 때, 이 후보는 아주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일꾼인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을 얼마나 잘할지, 현재와 미래의 먹거리를 잘 준비할지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 여론조사를 보니 국민들도 이 후보가 으뜸으로 일을 잘할 것이라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며 "특히 경제 분야는 다른 후보들과 어슷비슷한 1등이 아니라 월등히 차이가 난다.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한 법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이재명 후보 소통 플랫폼 앱 '이재명 플러스'에 올린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이 미래를 살린다'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2022년 대한민국에는 무엇보다 시대 흐름을 읽고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디지털 트윈과 기후변화라는 시대적 흐름을 읽고, 과학과 산업, 국토와 교육의 4대 대전환으로 5대 강국을 만들어 내겠다는 과감한 미래 비전은, 다른 후보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담한 계획"이라고 이 후보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벌써 20년이 넘은 일이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갑자기 '정보통신(IT) 산업이 국가 미래 경제에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이 의원이 전문가들하고 미국에 다녀와 보고서를 내라' 하셨다"며 "그때 한국은 컴퓨터 다루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IT 산업이 유망하다는 인식은 있어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큰 산업이 될지는 확신하지 못하던 때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은 이후 IT 코리아에 전력을 기울여, 아직 IMF 외환위기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보통신 기술, 바이오테크, 문화컨텐츠 기술 등의 연구에 거금 10조원을 과감히 투입하기도 했다"며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 투자가 꽃을 피워, 이제 한국은 세계적인 IT 강국이자 첨단 IT서비스의 테스트베드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유신 독재로 그 빛이 바랬지만, 절대 빈곤의 탈출이라는 시대적 요청을 읽고 열심히 일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후 90년대까지 고도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2020년대는 디지털과 그린 산업의 시대, 불평등사회의 도전에 본격적으로 응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듯 "이런 전환의 시대에 자칫 일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 사회 갈등에 편승하는 대통령, 단일화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대통령에게 나라를 맡긴다면, 한국이 가야 할 다음 단계인 국민소득 5만달러 시대, 공정과 기회의 나라가 한참 뒷날로 밀릴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정치인들을 봐온 제가 볼 때, 이 후보는 아주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일꾼인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을 얼마나 잘할지, 현재와 미래의 먹거리를 잘 준비할지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 여론조사를 보니 국민들도 이 후보가 으뜸으로 일을 잘할 것이라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며 "특히 경제 분야는 다른 후보들과 어슷비슷한 1등이 아니라 월등히 차이가 난다.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한 법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