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강영),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가 광주광역시의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24일 손을 맞잡았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광주광역시의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네이버 웨일 김효 책임리더,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강영 원장, 비영리 교육재단 네이버 커넥트재단 김지현 사무국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3자 협력을 통해 네이버는 광주광역시 내에 네이버의 에듀테크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도입을 원하는 교육현장이 있는 경우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생님과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은 웨일 스페이스를 통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기로 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SW교육 플랫폼 ‘엔트리’와 인공지능/데이터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야 놀자’를 고도화해 지역 내 AI교육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네이버 웨일 김효 책임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뿐만 아니라 웨일 스페이스 생태계 내에 참여해 가치를 창출해주고 있는 제휴처도 함께 손을 잡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웨일 스페이스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교육현장에 가장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거듭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