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의 SK 파빌리온에서 상영된 인터렉티브 영상으로 오염된 자연이 SK의 친환경 기술을 통해 재생되는 과정과 넷 제로를 향한 여정에 동행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녹아내리는 물, 불타는 나무, 먼지로 사라지는 동식물의 이미지를 통해 환경 오염으로 파괴된 생태계를 표현한 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회사의 목표와 함께 꽃이 피어나고 울창한 숲이 탄생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예술을 통해 구성원과 고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보호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한 것으로 동행을 시작으로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사옥 미디어월에 꾸준히 전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환경문제를 다룬 작품 외에도 사회적으로 기회가 필요한 신진 작가·장애인 예술가·사회적 기업 소속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사옥 미디어월에 사회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