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내맞선'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사내맞선'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유료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과 비교해 0.8%p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28일 4.9%의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은 '사내맞선'은 매회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던 강태무(안효섭)와 신하리(김세정)가 입맞춤을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7회는 2.5%를 기록했다. tvN '군검사 도베르만'은 29일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아랍에미리트 경기 생중계를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편성 방송했다. 이날 방송도 결방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