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테나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내달 16~17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이진아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진아의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는 2019년 '진아의 방'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갖는 공연이다.
공연명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기쁨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분주했던 마음은 비워두고 새로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정했다.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의 수록곡을 포함하여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