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내맞선'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사내맞선'이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월화극 1위로 종영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 10.6%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11.6%는 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가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7.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3%를 기록했다. 지난 회차 2.6%보다 0.4%p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