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앰뷸런스', '수퍼 소닉2' 공식 포스터
영화 '앰뷸런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된 '앰뷸런스'는 첫날 1만 6441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제이크 질렌할분)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뜨거운 운명을 건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같은 날 개봉한 ‘수퍼 소닉2’는 1만 1644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벤 슈와츠 분)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콜린 오슐그네시 분) VS 수퍼 빌런 너클즈(이드리스 엘바 분)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짐 캐리 분)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수퍼 소닉’의 후속작이다.
한 주 먼저 개봉된 ‘모비우스’는 1만 305명이 관람하며 두 계단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4268명.
전날 개봉한 '스텔라'와 '루이스 웨인: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각각 7791명, 5883명을 동원하며 4, 5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뜨거운 피', ' 극장판 주술회전0',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극장판 시그널', 베니싱:미제사건'이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