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비스 컴퍼니 제공
뱀뱀이 미국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뱀뱀이 지난달 30일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팀의 글로벌 앰버서더 행사 참석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워리어스 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뱀뱀은 이번 미국 방문 동안 팀의 홈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뱀뱀은 앞서 지난 5일 선수들과의 공식 미팅 일정을 갖고 이궈달라, 데미온 리, 위긴스, 탐슨, 게리 페이톤 2세와 인사를 나눴다.
그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만나 영광이고 기뻤다"며 "최고의 선수들과 NBA 농구팬들 앞에서 펼쳐질 공연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도 K-POP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걸로 알아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뱀뱀은 지난 1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B’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