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퍼 소닉2' 공식포스터
'수퍼 소닉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수퍼 소닉2'는 개봉 첫 주말인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11만 10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9742명.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벤 슈와츠 분)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콜린 오슐그네시 분) VS 수퍼 빌런 너클즈(이드리스 엘바 분)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짐 캐리 분)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로 2020년 개봉한 '수퍼 소닉'의 누적 관객 11만 8725명을 개봉 5일 만에 돌파해 관심을 모았다.
2위는 같은 기간 6만 2508명이 관람한 '모비우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42만 5506명을 기록했다.
이어 '앰뷸런스'가 지난 주말 사흘 간 5만 3265명, 손호준 주연의 '스텔라'가3만 9284명,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1만 6092명을 모으며 각각 3·4·5위에 자리했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4만 425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