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igital-X Summit 2022서 다양한 DIGICO 사업 방향 발표

KT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디지털기술을 더하다’라는 주제 아래 개최한 ‘Digital-X Summit 2022’에서 다양한 사업 발전 방향과 사례 등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에는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한 기업에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로봇, 통신 DX, 안전 DX 등 핵심 사업 설명과 이를 적용한 고객 사례르 공개했다.

구현모 대표는 “DX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대기업, 정부, 지자체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까지 가능한 시대로 KT가 고객 변화의 과정에서 함께할 준비된 파트너”라고 주장했다.

첫 번째 파트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AI를 더하다’를 주제로 AI/BigData 본부장 최준기 상무가 AICC 추진현황과 발전 방향을, 기업고객본부장 박정준 상무가 AICC 기술을 도입한 홈쇼핑과 외식업계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로봇을 더하다’라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이상호 AI 로봇사업단장이 로봇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 뒤 기업고객 담당 이길욱 상무가 로봇을 도입한 호텔과 레스토랑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통신을 더하다’라는 주제의 세 번째 파트에서는 민혜병 Enterprise 서비스 DX 본부장이 통신 DX 적용을 통한 기업가치의 혁신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 사례로는 양방향 예약알림, 위협알림 차단, 5G MEC 등의 KT 통신DX 기술을 적용한 대학병원, 금융사, 카페, 비행장, 사관학교를 소개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네 번째 파트는 DX 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가 AI를 활용한 안전한 사업환경 조성을, 노형래 기업고객 담당이 산업안전 DX 기술을 도입한 건설사, 자동차 회사의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발표 영상은 KT Enterprise 웹사이트(https://enterprise.kt.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