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인자원봉사단체 외 지구의 날 봉사활동 참가 자원봉사자들 모습. 사진=엑시스와이
이번 캠페인은 서울가이드메디컬(Seoul guide Medical) CEO Tony Medina와 연예인 Julian Quintart가 공동으로 창업한 NGO에서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뤄졌다. 행사에는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와 협업·후원하는 서울가이드메디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 글로벌 비즈니스 연합, Tony Medina, Julian Quintart, 빅마블, 김지나, Nalu 외 외국인 인플루언서 14명, 오스트레일리아·벨기에·볼리비아·엘살바도르·독일·니카라과·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 대사관 및 유럽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아티스트 등이 참석했다.
Tony Medina는 이 행사를 통해 "Julian과 함께 많은 자원봉사를 했지만 외국인으로서 기회를 찾기 힘들었는데 지난해부터 자원봉사단체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이번에 첫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에 동참한 모든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후원사 엑시스와이는 기후에 영감을 받은 스킨케어 브랜드로 사람과 지속가능한 뷰티를 추구하며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클린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엑시스와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더 좋은 지구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엑시스와이 직원들 모습. 사진=엑시스와이
